경찰이 도로공사와 함께 체납 차량과 대포차 등에 대한 대대적인 합동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과 한국도로공사는 어제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경부고속도로 서울 요금소에서 집중 단속을 벌여 과태료 체납 17대, 통행요금 체납 차량 45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 모든 지역에서 권역별로 매일 현장 단속을 하고 관계기관과 주기적으로 합동 단속을 하는 등 일 년 내내 교통 법질서 확립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단속 대상은 30만 원 이상의 교통 과태료를 내지 않은 사람과 명의자와 실제 운행자가 다른 불법 차량 이른바 '대포차' 등입니다.
2016년 10월 기준으로 상습적으로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은 전국 58만대로, 전체 체납액의 65%를 차지합니다.
이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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