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모레 야권 대선 주자 7인 회동과 관련해 서로 허심탄회하게 자신이 생각하는 최적의 시국 수습 방안을 논의해 접점을 찾고, 각자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대표는 서울 구로동에서 대통령 퇴진 촉구 서명운동을 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국가 미래를 위해서도 대통령 자신을 위해서도 퇴진하는 게 마땅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또 자신이 제시한 3단계 시국 수습 방안이 우리나라와 박 대통령을 위해 가장 좋은 방안이라며, 각자 가진 생각들을 함께 진솔하게 논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1118145916411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