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 위장 취업해 손님들의 신용카드 정보를 빼내 수천만 원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사기 등의 혐의로 20살 김 모 씨와 24살 박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경남 창원의 편의점에 위장 취업한 뒤 여섯 달 동안 손님들의 신용카드 정보를 빼내 복제카드 400여 장을 만들어 2천여만 원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카드를 복제하기 위해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장비를 구매하고 복제기술 영상을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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