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도 훨씬 사고 결과가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이런 졸음운전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름철 장거리 운전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은 바로 에어컨 사용입니다.
더운 날씨에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장시간 가동하면 차 안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졸음운전의 원인이 됩니다.
그런데도 운전자는 찬 에어컨 바람 때문에 산소 부족을 인지하기가 어려운데요, 따라서 반드시 중간중간 창문을 열어서 환기를 해야 합니다.
일단 운전할 때 피곤하지 않도록 전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게 중요하겠죠, 또 운전하기 전에 감기약 복용은 주의해야 합니다.
적어도 2시간에 한 번은 휴식을 위해 휴게소에서 차를 멈추고,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깊은 잠이 들지 않아도 쉼터에서 15~20분 동안 눈을 감고 쉬는 것만으로도 졸음운전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동승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커피를 마시거나 껌을 씹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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