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해외 여행지로 가기 전에는 안전 정보를 미리 확인하시는 게 꼭 필요한데요.
외교부가 운영하는 '해외여행 안전정보' 사이트를 참고하면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지금 보시는 지도는 우리나라 외교부가 지정한 여행 안전정보를 등급별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행 경보는 '여행 유의'와 '자제', '철수권고'와 '금지' 이렇게 네 가지 단계로 분류됩니다. 지도에도 색깔별로 표시가 되어있고요.
황색으로 표기되는 '여행 자제' 지역부터는 되도록 여행을 가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한국인이 여행을 많이 가는 유럽에서도 프랑스와 벨기에는 일부 지역이 여행 자제구역입니다. 터키도 최근 쿠데타로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져 있죠.
인기 여행지역인 동남아시아도 여행 유의 단계 이상인 지역이 여러 곳 있습니다.
곧 리우 올림픽이 열릴 남미 브라질은 치안이 불안해 여행 유의 지역입니다.
여행 경보 단계나 지역은 자주 바뀔 수 있으니 여행에 앞서 미리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휴대전화용 앱으로도 이런 정보와 더불어 현지 우리 대사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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