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종선 / 대중문화 전문기자
[앵커]
한 주간의 연예가 소식을 알아보고 또 뒷얘기를 들어보는 연예계 파일 시간입니다. 홍종선 대중문화 전문기자 자리 함께 했습니다. 어서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요즘 연예가에 성폭행, 성추문, 불미스러운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배우 이진욱 씨가 성폭행 혐의로 뒤늦게 고소됐다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인터뷰]
맞습니다. 15일에 보도가 됐는데 이 사건은 12일에 있었습니다. 12일에 그러니까 양측의 주장이 다르기는 합니다마는 이진욱 씨는 최근 만나기 시작한 알아가는 사이였다고 하고 있고상대 여성은 그렇지 않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여성의 집에서 12일 밤에 이진욱 씨가 집으로 자정 직전에 찾아갔고 거기에서 성관계가 있었는데 이진욱 씨는 합의에 의한 것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요.
여성 측에서는 아니다, 성폭행이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이틀 뒤에 14일에 여성이 성폭행으로 이진욱 씨를 고소한 상태입니다.
[앵커]
고소인측에서는 신분이 노출되는 것을 꺼려서경찰에 굉장히 요청을 했다고 하는데 그런데 문제는 이 여성이 이진욱 씨와 계속 최근에 만났던 사람이라면서요?
[인터뷰]
이진욱 씨 측의 주장인데요. 그날 저녁에도 7시에 이진욱 씨의 집에서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고 헤어진 뒤에 다시 밤 11시 50분경에 이진욱 씨가 찾아갔고 그래서 말하자면 문을 열어주고 집 안을 들어가서 어떤 행위가 이뤄졌다는 게 이진욱 씨 측의 주장인데요.
여성은 그렇지 않다, 알던 사이 아니다라고 선을 긋고 있어요. 그런데 이진욱 씨측에서는 계속해서 여성에게 연락을 취하려고 하는데 연락두절 상태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경찰에 신분 노출에 대한 것을 요청한 만큼 더욱더 언론이라든가 여러 이진욱 씨 측과 연락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앞으로 또 경찰의 수사를 지켜봐야겠네요. 그리고 박유천 씨의 성폭행 혐의 사건. 며칠 동안 계속 언론에 보도가 됐었는데 결국 경찰이 박유천 씨의 성폭행 고소가 4건인데 4건에 대해서 모두 성폭행 혐의는 없는 것으로 결론내렸어요.
[인터뷰]
맞습니다. 처음 보도됐던 게 지난달 10일이었어요. 한 달여 만에 경찰이 드디어 발표를 했는데요. 사실 성폭력 사건이라는 게 중간 브리핑이 없다 보니까 시간이 걸렸고 또 고소 여성이 4...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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