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쉼터인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호스피스 병동이 조성됩니다.
나눔의 집 측은 영화 '귀향' 제작팀으로부터 받은 기부금으로 생활관을 증축해 3개 정도의 병실을 갖춘 호스피스 병동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귀향' 제작사는 오늘(14일) 오전 나눔의 집을 방문해 피해 할머니들의 인권 회복에 써달라며 영화 수익금 5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영화 '귀향'은 조정래 감독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로 국내에서 350만 명이 관람했습니다.
김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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