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리동 '스쿨존 사후 면세점' 반대 학부모 집회 / YTN (Yes! Top News)

YTN news 2017-11-14

Views 0

서울 마포구 염리 초등학교 학부모와 주민 200여 명이 사후면세점 설치를 반대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학부모들은 학교 옆에 2,600제곱미터 규모의 대형 사후면세점 설치로 어린이 안전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다며 담당 지자체인 마포구와 세무서 등은 스쿨존에 사후면세점 설치를 금지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사후면세점은 외국인이 물건을 사고 출국할 경우 공항에서 부가가치세, 개별소비세를 돌려주는 면세 판매장입니다.

올해부터는 매장에서 바로 세금을 돌려받는 즉시 환급제가 시행되면서 급격히 늘어나 서울에만 6천 곳에 이르며 주택가를 잠식하면서 곳곳에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71110413556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