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으로 누구에게나 술 판매한 무인점포 첫 적발 / YTN

YTN news 2024-11-26

Views 0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비대면으로 술을 판매한 혐의로 서울 목동에 있는 무인점포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무인점포는 누구나 주류를 구매할 수 있고 매장에서 마시는 것도 가능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주류를 팔 때 무인점포 업주를 주류면허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는 동시에 서울국세청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국세청 고시에 따라 주류소매업자는 가정용 주류를 대면 판매해야 하고 위반 시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2일에도 서울 영등포구 일대에서 청소년에게 담배를 판매한 편의점 2곳을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단속했습니다.




YTN 윤태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112613594491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