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깐마늘 58.2톤을 국산으로 판매한 2명 적발 / YTN

YTN news 2023-04-13

Views 12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은 중국산 깐마늘 수십 톤을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가공업체 대표 김 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로 넘겼습니다.

김 씨 등은 최근 2년 2개월 동안 충남 청양의 한 가공공장에서 중국산 깐마늘 58.2톤, 4억천만 원어치를 국산으로 표시해 유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농협 상호도 무단 도용했으며, 원산지를 속인 깐마늘은 도매시장을 거쳐 수도권 마트 등에 판매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김 씨 등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물가 안정용으로 내놓은 중국산 마늘도 사들여 범죄에 이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상곤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3041311132575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