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무허가 시설에서 만든 식품을 건강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광고하며 판매한 혐의로 60대 유튜버 A 씨 등 4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 씨는 2020년 4월부터 4년 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약초 관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무허가 시설에서 만든 식품 2억3천만 원어치를 팔고 암과 치매 등 각종 질병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한 혐의를 받습니다.
판매된 식품 중 일부에선 식중독균이 검출됐고, 식품으로 사용할 수 없는 한약재가 포함된 제품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차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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