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역시 음식 뉴스인데요.
핼러윈을 앞두고 벨기에에서 특별한 경주가 열렸습니다.
사람들이 힘차게 노를 지으며 출발합니다.
참가자들이 탄 배, 흔한 배 모습은 아닌데요.
자세히 보니 다름 아닌 '호박'입니다.
이 마을에서는 자이언트 호박을 재배하는데요.
하나 무게가 300에서 500kg에 달합니다.
장비로 호박 속을 깨끗하게 파낸 뒤에 사람이 안에 들어가 경주를 펼치는 겁니다.
이 경기, 호박의 다른 용도를 찾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파낸 호박 배는 내년을 위해 따로 보관하고 경기가 끝난 호박 배는 비료로 쓴다고 하네요.
YTN 이승배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1028165626086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