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장병들이 자부심을 갖고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의식주와 의료체계를 비롯한 복무환경을 계속 개선하겠다며 합당한 처우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강군 육성은 장병들의 사기에서 출발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우리 군의 노력도 필요하다며 젊은 장병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대적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우리가 만든 전차와 자주포, 방송무기가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중동을 누비면서 K-방산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우리 손으로 최첨단 전투기와 전투함, 잠수함을 직접 건조한다며, 이제 K-방산은 국가 안보와 경제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국가전략산업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YTN 조용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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