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주민들이 공공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성동구 공공시설 셔틀버스', 이른바 '성공버스'를 운행합니다.
성동구는 이번 주 중반(10월 2일)부터 금호동과 응봉동, 행당동과 성수동 일대 공공도서관과 체육·문화시설, 동 주민센터 등 공공시설 22곳을 오가는 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공공시설 이용자와 교통약자는 공공시설 셔틀버스 전용 누리집에서 QR코드로 된 탑승권을 받아 무료 이용할 수 있고,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만 있어도 탑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동구는 연말까지 버스를 시범 운행한 뒤 주민 의견을 수렴해 향후 운영 계획을 세울 방침입니다.
YTN 김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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