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택시 승차난이 심한 지역에서 스마트 폰으로 버스를 불러 이용하는 서울 심야 콜버스가 어젯밤부터 첫 시범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밤 11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운행되는 심야 콜버스는 강남구에서 출발해 용산구와 광진구 등 강남 인근 6개 구까지 운행합니다.
기본요금은 3km에 3천 원으로 그 이상은 km당 6백 원에서 8백 원의 추가 요금이 붙습니다.
승객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요금을 결제하면 됩니다.
서울시 택시조합은 2개월 동안 심야 콜버스를 시범운행 한 뒤 서비스 보완을 거쳐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김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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