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호감도 상승 속 민주당 지지자 76% "해리스 후보 되면 만족"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암살 시도 이후 그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ABC뉴스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40%가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 호감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5월에 한 직전 조사보다 호감도가 9%포인트 증가했으며 ABC뉴스가 지난 4년간 한 여론조사 중 가장 높은 호감도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지지자의 76%는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가 되면 만족할 것이라고 답했는데 이는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유지에 만족하겠다고 답한 비율 58%보다 높았습니다.
임민형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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