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변우석 과잉 경호에 인권위 진정 제기…경호업체 사과
배우 변우석의 경호업체가 과잉 경호 논란으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됐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한 누리꾼은 "배우 변우석의 과잉경호는 '인권침해'라며, 국민신문고 진정을 통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했다"며 민원 신청 내용을 알렸습니다.
지난 12일, 변우석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위해 홍콩으로 출국한 가운데, 당시 경호업체 직원이 공항 라운지 승객들에게 플래시를 쏘는가 하면 일부 승객들의 항공권을 검사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논란이 일자 경호업체 대표는 "소속사에서 그런 경호를 요청한 적 없다"며, "깊이 사과드리고 싶다"고 사과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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