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음주 측정 거부하고 도주한 '만취 경찰관'…"한 번만 봐달라"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보겠습니다.
음주 단속을 거부하고 도주한 차량이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그런데 이 차량의 운전자, 잡고 보니 경찰관이었습니다.
도로에 차까지 버리고 도망친 이 경찰관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대한축구협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축구 대표팀 사령탑으로 홍명보 감독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전술, 리더십 등 8개 항목을 들며 원팀 확립을 위한 적임자임을 강조했는데요.
홍 감독은 2027년 아시안컵까지 2년 6개월간 대표팀을 이끌 예정입니다.
김종력 기자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을 맡게 된 홍명보 감독이 외국인 지도자에 뒤지지 않는다고 치켜세웠는데요.
하지만 처음부터 후보로 거론된 홍 감독을 실제 선임하기까지 무려 5개월이 걸렸습니다.
도대체 이 기간 동안 무슨 일이 있던 건지, 박수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약 1천만 명에 육박하는 2차 베이비부머 세대가 올해부터 은퇴 연령에 진입합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상속 문제가 우리 사회 주요 이슈로 떠오를 전망인데요.
이들이 가진 자산 규모가 큰 만큼, 상속 관련 서비스와 금융 상품에 대한 수요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박지운 기자입니다.
프랑스 총선에서 좌파연합 세력이 예상을 뒤엎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지율 1위로 돌풍을 일으켰던 극우, 국민연합은 3위에 그쳤는데요.
이 같은 대반전의 결과는 '극우 정당 집권만은 막아야 한다'는 유권자 표심이 똘똘 뭉친 데 따른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삼 기자입니다.
#음주단속 #음주운전 #대한축구협회 #홍명보 #베이비부머 #프랑스_총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