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위기경보 관심→주의…"야외 활동 자제해야"
행정안전부가 오늘(4일) 오후 6시부로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 단계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 보호 대책 강화 등을 주문했습니다.
또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철저한 대응 태세를 갖추도록 지시했습니다.
정부는 "기온이 높은 시간에 야외 활동이나 작업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국민 행동요령 실천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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