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배지' 공식석상에 최초 등장…단독 우상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얼굴이 새겨진 배지가 북한 공식석상에 등장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을 비롯한 북한 매체에 보도된 전원회의 이틀 차 참석자들의 사진을 보면 왼쪽 가슴에 김 위원장 얼굴이 새겨진 배지가 보입니다.
이 배지는 김씨 일가의 우상물인 일명 '초상휘장'으로, 김정은 얼굴의 초상휘장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북한이 선대 띄우기보다는 김정은 단독 우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지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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