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방산수출 200억 달러 달성' 지원책 논의
국가안보실이 어제(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5차 방산수출 전략평가 회의'를 열고 올해 방산 수출 200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정부와 기업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한 기관과 방산업체들은 올해 상반기에 폴란드와 페루 등 6개국과 수출계약을 완료했다며, 남은 기간 총 15개국 이상에 무기체계를 수출해 200억 달러 목표 달성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방산 협력을 위해 국가별 고위급 협의를 계속하는 한편, 국가별 맞춤형 수출계획을 추진하고, 금융 지원을 위해 범정부 차원의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효인 기자 (
[email protected])
#K-방산 #방산수출 #국가안보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