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10기 수출 달성 위해 민관 협력 강화"
정부가 원전 기업과 함께 원전 신흥국 시장 진출을 위한 수출전략을 검토하고, 원전 10기 수출 달성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창양 산업장관 주재로 원전 수출전략 추진위 3차 회의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이집트 엘다바 원전 수주에 이어 제2, 제3의 수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민관이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 장관은 최근 신흥 원전국이 1·2차 건설사업을 분리 발주하거나 노후 원전 개보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각국의 발주 동향을 면밀히 살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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