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5] 중국 간 지 두 달여 만에 공개된 푸바오…'대나무 먹방' 선보여 外

연합뉴스TV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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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5] 중국 간 지 두 달여 만에 공개된 푸바오…'대나무 먹방' 선보여 外

지금 이 시각, 여러분이 주목할 만한 이슈 살펴 보겠습니다.

한국 태생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늘 대중에게 공개됐습니다.

중국에 반환된 지 70일 만인데요.

새 보금자리에서 만난 푸바오는 벌렁 드러누워 대나무 먹방을 보여주는 등 비교적 건강해 보였습니다.

배삼진 특파원이 푸바오를 직접 만나고 왔습니다.

글로벌 인기 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멤버들 가운데 처음으로 전역했습니다.

군복무 중인 다른 멤버들도 휴가를 내고 깜짝 등장해 진의 전역을 축하했는데요.

진은 "기쁘고 눈물이 나서 두 번 울었다"며 전역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서형석 기자가 진의 전역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서울 관악구의 한 등산로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성폭행할 목적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최윤종에게 2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됐습니다.

1심 판단이 유지된 건데요.

재판부는 "최원종이 최소한의 죄책감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없다"고 질타했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서울시의 공공자전거, 따릉이 여러 대가 하천에 버려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누군가 일부러 자전거를 다리 아래로 던져버린 건데요.

불과 2분 만에 12대나 투척했습니다.

범행 장면이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는데요.

김선홍 기자입니다.

인천에 아줌마 출입을 금지하는 이른바 '노줌마' 헬스장이 등장해 논란입니다.

'사업주의 자유다', '과한 차별이다'는 등 의견이 분분한데요.

시청자분들은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습니다.

해당 업주를 한웅희 기자가 직접 만나봤습니다.

#푸바오 #방탄소년단 #최윤종 #공공자전거 #노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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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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