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개통령' 강형욱, 길어지는 침묵…회사는 폐업 수순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 번째 소식입니다.
직장 내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가운데 건물과 토지를 매물로 내놓으며 회사는 폐업 수순을 밟는 모습입니다.
차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두 번째 소식입니다.
카카오톡에서 익명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오픈채팅방, 다들 아실 겁니다.
이 오픈채팅방 이용자들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카카오가 국내기업 중 최고액인 과징금 151억 원을 물게 됐습니다.
최소 6만 5천 명의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화영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전북도청 고위 간부가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사직서를 제출했는데요.
지난 2월에는 익산시에서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사적 만남 등을 요구했다는 글이 게시돼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공무원 사회의 반복되는 갑질 문제를 두고 폐쇄적인 분위기 탓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미국 중남부에서 강력한 토네이도가 잇달아 발생해 막대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이오와주에서는 5명이 토네이도에 휩쓸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로스앤젤레스에서 임미나 특파원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