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논란' 윤규근 총경, 갑질 의혹 무혐의
'버닝썬 사태' 가해자들과 유착한 의혹을 받는 윤규근 총경이 갑질 의혹에 대한 감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윤 총경의 직권남용, 강요, 공갈, 업무 방해 등의 혐의에 대한 감찰 조사는 '불문'으로 종결됐습니다.
지난해 6월 한 시민단체는 윤 총경이 2021년 7월부터 직원들로부터 술 접대를 받고 여직원들에게 노래방 모임에 참여하라 강요했다며 윤 총경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차승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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