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형욱 추가 폭로 [앵커리포트] / YTN

YTN news 2024-05-22

Views 39.1K

반려견 훈련사, '개통령' 강형욱 씨에 대한 논란도 점입가경입니다.

추가 폭로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인데요, 강 씨의 회사죠,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이라는 인물이 관련 기사에 이런 댓글을 남겼습니다.

"견주가 입금을 늦게 하면 그 시간부터 개밥을 주지 말라"고 했다는 겁니다.

댓글을 단 이 직원은 본인이 몰래 사료를 줬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강 씨가 정말 반려견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회사를 운영한 게 맞는지 의심이 생기는 대목이죠.

또, 강 씨의 유튜브에도 이러한 누리꾼 댓글이 있었는데요, 배변 봉투에 담긴 명절 선물을 받았다는 겁니다.

급하게 담아준 거라고 백번 이해해보더라도, 받은 사람 입장에서는 썩 유쾌한 기분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보듬컴퍼니의 갑작스런 폐업 결정에 대한 배경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강형욱 씨의 침묵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YTN 나경철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0522150744846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