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트럼프 막내아들도 정치 데뷔 예고…전당대회 참석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인 배런 트럼프가 오는 7월 정치 무대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고 미국 매체들이 현지시간 9일 보도했습니다.
배런 트럼프는 7월 15∼18일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대선 후보 공식 지명을 위해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플로리다주를 대표하는 대의원의 일원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현재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와 사이에서 태어나는 배런은 그동안 부친의 정치 일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기에 이번 전당대회 참석이 정치 무대 데뷔전이 됩니다.
임민형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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