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대선무대 등판…트럼프 후보 지명 전당대회 참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다음 주 공화당의 대선후보를 지명하는 전당대회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CNN과 AP 통신은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멜라니아 여사가 오는 15일부터 3일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다만 멜라니아 여사가 무대에서 연설할지, 행사에서 어떤 역할을 맡을지 등은 아직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P 통신은 멜라니아의 전당대회 참석은 공화당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임민형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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