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여당 지도부와 오찬…"전당대회 꼭 참석"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2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오찬을 갖고, 3월 8일 열리는 전당대회에 참석해달라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의 요청에 "꼭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양금희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오찬 후 브리핑을 통해 전당대회와 관련해선 참석하겠다는 얘기만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아랍에미리트 방문 당시 무함마드 대통령이 300억불 투자는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며 순방 뒷얘기를 소개했습니다.
UAE의 투자와 관련해서는 정부가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후속조치를 진행하는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주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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