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전 통역사, 232억원 빼돌린 혐의 인정
미국프로야구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의 돈에 손을 댔다가 기소된 미즈하라 잇페이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미국 법무부는 오타니의 전직 통역사 미즈하라가 도박 빚을 갚기 위해 오타니의 은행 계좌에서 1,700만달러, 우리돈으로 232억원을 빼돌린 혐의에 대해 시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즈하라는 다음주 법원에서 허위 소득 신고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를 인정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 법무부는 설명했습니다.
임민형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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