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 채 운전한 데 이어,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현직 검사에 대해 대검찰청이 감찰에 나섰습니다.
대검찰청은 서울남부지검 소속 검사가 음주측정 거부와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며, 즉각 감찰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법무부에 즉시 해당 검사에 대한 직무정지를 요청했다며,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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