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마감일' 10% 등록…"상반기 수련 포기해야"
올해 인턴으로 합격한 예비 전공의들의 임용 등록 마지막 날인 오늘(2일)까지 복귀 움직임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어제(1일)까지 올해 인턴 과정을 시작하려던 2천687명 중 약 10%만 수련환경평가위원회에 임용 등록을 마쳤습니다.
복지부는 '유연한 처분'을 하더라도 오늘까지 임용 등록을 하지 않고 차후에 복귀하는 인턴의 상반기 수련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병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추후 복귀 인턴의 상반기 수련 허용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임광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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