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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이안에 있다] 총선 D-13, 공식 선거운동 시작..."뒤집기, 굳히기?" / YTN

YTN news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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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이종원 기자 여당 반장, 안윤학 기자 야당 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되면서 후보들의 마이크도 켜졌습니다. 앞으로 13일간 뜨거운 열전이 이어질 예정인데 남은 기간 선거전의 쟁점을 짚어보겠습니다.정치부 여야 국회 반장과 함께하는 '총선, 이 안에 있다', 오늘도 이종원 반장, 안윤학 반장 나왔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저는 전국 대담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단어가 리스크 관리거든요. 취재하는 두 분은 어떤 말을 많이 듣는지 먼저 한번 물어보죠.

[기자]
요새 국민의힘 관계자들하고 통화할 일이 선거 때문에 조금 많죠. 그래서 어떠한 현안이나 대책이나 이런 것들을 묻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하시는 말씀이 세 글자입니다. 고심중. 대충 어떤 맥락인지는 이해하실 것 같은데 당내 요즘 분위기가 아무래도 살얼음판이죠. 그러니까 득점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 실점을 하면 큰일이잖아요.

특히 헛발질이 나온다거나 자책골을 넣는다거나 이런 경계령이 내려진 상태인데 얼마 전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 선대위 회의에서 이재명 대표를 반면교사 삼아서 입조심을 하자, 이렇게 당부하기도 했는데 그랬던 한동훈 위원장이 오늘 서울 유세 도중에 한 발언을 놓고 야권에서 지금 공격을 받고 있거든요. 평소에는 기자들이랑 20분 동안 질의응답을 하더라도 거의 말실수가 없는 분이잖아요.

그런 분이었는데 오늘은 과격한 발언이 나왔는데 제가 그대로 읽어드리기는 좀 그렇고 정치를 뭐같이 한다, 그렇게 발언했다가 다음 유세장부터는 표현을 수정했다고 하더라고요. 저희 후배들이 현장에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에 조급함이 이런 과욕을 부르지 않았다, 그렇게 분석이 됩니다.


조급함이 부른 과욕이다. 아마 신촌 유세 헌장에서 한 발언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야당은 어떻습니까?

[기자]
민주당은 아무래도 리스크 관리의 시기는 조금 지난 것 같고 저희는 반대로 당 관계자들이 취재기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말을 취재를 해 봤는데 요즘에는 기자들이 당 관계자들한테 전화해서 다짜고짜 그래서 대체 몇 석이야? 얼마나 이겨? 그런 말들을...


제일 궁금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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