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성 해설위원 "중국서 돌아온 손준호, 계속 울었다"
박문성 축구해설위원이 어제(25일) 중국 공안 당국에 구금됐다 귀국한 전 축구대표팀 선수 손준호와 통화했다며 그의 심경을 알렸습니다.
박 위원은 "제가 받자마자 손준호 선수가 울었다"며 "계속 울면서 고맙다고, 많은 사람이 신경 써주고 관심을 가져줘 잊지 않고 돌아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 했습니다.
박 위원에 따르면 손준호는 모든 법적 문제는 끝났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백길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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