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조 국 조국혁신당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큐]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4·10 총선을 앞두고 조국 전 장관이 이끌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예상 밖 선전을 이어가며 이번 총선의 주요 변수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예고한 대로 조국혁신당을 이끄는 조국 대표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YTN하고도 인터뷰 약속하셔서 오늘 나오셨고, 오늘 라디오도 나오셨고 최근 언론의 접촉면이 넓어지고 있는데 그렇게 연락이 많이 오는 게 예전하고 비교도 되실 것 같고. 어떻습니까?
[조국]
그렇습니다. 제가 그전까지는 정치를 하지 않았으니까 언론에서 연락하지 않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 같고요. 제가 정치를 시작했고 또 창당까지 했으니 연락 오시는 것은 당연하고, 서로 비판의 소리도 듣고 소통도 하고 이런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출연하셔서 오늘 뉴스Q에도 나오셨습니다. 오늘 나오시면 저는 궁금한 게 정국 대담을 진행해보면 평론가들이 하는 말 중에 조국혁신당 이름에 꼭 조국을 넣었어야 됐을까, 이런 질문들도 많았거든요. 작명 과정이라고 해야 될까요? 소개해 주시죠.
[조국]
제가 창당을 선언을 하니까 언론과 시민들이 다 그냥 조국신당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오랫동안 그 이름이 통용되는 상태에서 다른 이름을 지을 수도 있었지만 시민들이 또 언론인들 머릿속에 조국신당이라는 이름이 각인되어 있다 보니까 다른 이름을 짓게 되게 되면 유권자분들이 투표용지에서 찾을 수가 없으실 것 같았어요. 그래서 어떡할까 고민하다가 일단은 국민 여러분께 공모를 했습니다. 공모를 했더니 조국혁신당을 포함해서 조국이라는 단어. 물론 제 개인 이름이 아니라 대한민국 조국을 뜻하는데 그것을 넣어야 한다는 시민들이 한 70몇 프로 이상 됐던 것 같아요. 그래서 취합을 하고 난 뒤에 조국혁신당이라고 이름을 최종적으로 지었습니다.
사전적인 의미는 나라의 의미를 말하는 거지만.
[조국]
물론이죠. 물론 중의적 의미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마는.
그래도 이름이 들어가니까. 왜냐하면 뭐라고 하냐면 친박 연대도 박근혜를 넣지 않았는데 조국을 넣은 것은 지나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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