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는 음성군 외국인지원센터를 방문해 외국인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애로사항을 듣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음성군은 총인구 대비 외국인 비율이 16%인 외국인 주민 밀집 거주 지역으로, 기업체 노동 인력과 농업 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외국인 주민 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외국인 주민들은 충북 산업의 한 축을 맡아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충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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