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군의관·공보의 20개 병원서 본격 진료
전공의 집단 사직에 따른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상급종합병원 20곳에 파견된 군의관 20명과 공중보건의사 130여명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갑니다.
복지부는 파견 공보의들의 기존 근무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 공백'에 대해서는 "순회진료나 다른 의료자원의 연계를 통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오후 국회에서 보건의료단체와 시민단체 등과 간담회를 갖습니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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