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5명 중 1명 "온라인서 따돌림 등 괴롭힘 경험"
청소년 5명 중 1명은 온라인상에서 따돌림 등 괴롭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대상의 약 20%는 '최근 6개월간 온라인 공간에서 누군가가 나를 따돌리거나 감정을 상하게 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온라인서 괴롭힘 가해 경험 여부를 묻는 항목에서도, 약 26%가 경험이 있다고 답했으며 가해 대상은 '친구'가 32.8%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10명 중 6명은 '유튜브에서 폭력적 콘텐츠에 쉽게 노출된다'고 응답했습니다.
김민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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