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최근 물가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장관은 어제(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상재해로 사과와 배 생산이 지난해보다 30%가량 줄면서, 다른 과일과 농산물의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과와 배는 햇과일이 나오기 전까지 가격 강세가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과일 가격이 올랐다고 곧바로 수입할 수 있는 건 아니라면서, 사과는 11개 나라와 검역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8단계까지 협상해야 수입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협상 진도가 가장 많이 나간 국가는 일본으로, 5단계까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황보혜경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40308010018223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