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깜짝 실적 공개로 국내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도 2,660대를 회복했습니다.
오늘(22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0.41% 오른 2,664.27로 사흘 만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엔비디아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국내 반도체주가 급등해 전체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5% 넘게 폭등한 15만 6,500원으로 마감해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습니다.
코스닥도 0.7% 오른 870.11로 장을 마쳤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6원 내린 1,328.7원에 거래를 끝냈습니다.
YTN 이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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