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위 "탈북민→북배경주민으로"…포용정책 특위 출범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탈북민 포용 정책을 발굴하는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통합위는 변화한 시대상을 담아 탈북민이나 북한이탈주민, 새터민과 같은 용어 대신에 '북배경주민'을 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위는 북배경주민들이 정착 단계에서 일반 국민으로 살 수 있도록 포용하는 정책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특위는 사회적 인식 제고 등 중점과제를 도출해 정책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구하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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