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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이슈] 윤 대통령, KBS 대담...명품가방 논란에 “매정하게 못해서" / YTN

YTN news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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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이종훈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앤이슈]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이종훈 정치평론가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젯밤 윤 대통령과의 KBS와의 대담이 방송이 됐습니다. 방송 전부터 사전녹화로 인해서 말이 많았었는데. 일단 내용이 더 중요하다, 이런 이야기들도 많았습니다. 내용 어떻게 보셨습니까?

[최창렬]
1시간 반을 했더라고요. 저도 처음부터 끝까지 갔는데 여러 가지 경제, 안보, 북핵, 남북 정상회담, 최근의 이유 여러 가지를 다 이야기했어요. 얘기를 했는데 앞으로 말씀 나누겠습니다마는 제목이 굉장히 이색적이었던 것 같아요. 대통령과의 담화라든지 예를 들어서 대통령께 묻는다든지 이렇게 나올 줄 알았는데 대통령실 간다. 이렇게 제목을 정했더라고요. 그리고 형식이 대통령실이 소개하고 그랬잖아요. 그런 것들은 참신했던 것 같아요. 과거에는 볼 수 없었으니까. 중간중간 지루할 것 같으니까 배려한 것 같고.

또 대통령실에 대해서 국민들이 궁금해할 수 있잖아요, 못 가봤으니까. 안을 소개하는 건 참신하다고 봤습니다. 문제는 내용이 그걸 같이 받쳐주면 되는데 어제 기자가 여러 가지 질문을 했잖아요. 그런데 김건희 여사 이른바 명품백에 대한 거라든지 여야 영수회담이라든지 이재명 대표 왜 안 만나냐, 이런 질문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국민의 눈높이와는 안 맞는 게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 기대에 못 미쳤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기대에 못 미쳤다라는 최창렬 교수님의 평가, 이종훈 평론가님께서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종훈]
안 그래도 사실은 어제 방송 전에 기자들이 전화해서 어떻게 전망하냐라고 저한테 묻더라고요. 그래서 대부분은 국정 성과 홍보가 될 거고 김 여사 관련한 언급은 5분 이내가 될 것 같다. 제가 그렇게 이야기를 해 줬었는데 그 예상이 벗어나지 않은 것 같아요. 그리고 역시 국정 성과 홍보라든지 또 윤석열 대통령의 인간적인 면모 부각. 거기에 초점이 역시 맞춰져 있었던 것 같고. 국민들이 정작 듣고 싶었던 부분, 또 원했던 방향에서의 언급은 없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오늘 아침에 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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