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통 스테이지엑스 "내년 상반기 전국망 서비스"
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 컨소시엄이 내년 초 전국망 통신 서비스 시작을 예고했습니다.
서상원 스테이지엑스 대표는 오늘(7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호텔에서 미디어데이를 열어 "주파수 낙찰가가 다소 과도하다는 의견은 있지만, 오래 준비했고 자신감, 진정성이 있어서 과감한 결정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일각에서 나오는 재정 능력에 대한 의구심에 대해서는 "정부 정책자금을 제외하고도 초기 자금을 4천억원을 마련했다"고 답했으며 "서비스 런칭 3년 이내 매출 1조원, 흑자 전환"이라는 목표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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