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경기침체 온다…다우 3만 깨질 것"
미국의 주요 기업 최고재무책임자들은 내년 상반기에 경기침체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NBC방송이 주요 기업 재무책임자 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7%가 2023년 상반기 중 경기침체가 일어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또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30,000선 아래로 내려갈 것이라는 응답 역시 77%나 됐습니다.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 역시 "미국의 경기침체 가능성이 상당하다"며 향후 2년 안에 경기침체에 빠질 확률이 "50% 이상"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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