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드린 대로 민주당은 '준연동형 유지'와 '병립형 회귀' 사이에서 의견이 엇갈리자 전 당원이 투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민주당 원로인 유인태 전 사무총장은 "천벌 받을 짓"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유인태 / 전 국회 사무총장(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원래 전 당원 투표 간다는 게 제일 불길한 거예요. '당권은 당원에게 있다'고 하는 사람들이 대개, 원래 히틀러가 국민만 보고 간다고 그랬어요. 독재가 항상 하는 소리가 국민만 보고 가고 이 대의제를 무시하고 당원 투표해서, 그 못된 짓은 다 전 당원 투표해서 했잖아요. 민주당이. 하여튼 대개 천벌 받을 짓은 전부 당원 투표를 해서 하더라고요. 이재명 대표는 지난번에도 불체포특권 포기하겠다고 자발적으로 대표 연설에서 해놓고 또 부결 호소했잖아요. 이번에 또 이거 뒤집으면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그래도 이재명 대표를 누가 믿겠어요?]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202010258633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