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근무평가 최하위 공무원 사상 첫 직위 해제
서울시가 최근 근무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공무원을 직위 해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 근무 평가에서 4명에게 최하위 등급인 '가 평정'을 부여했으며 그중 1명을 직위 해제, 나머지는 다른 부서로 전보 조치했습니다.
근무 평가만으로 직위 해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가 평정'이 나오면 2주간 맞춤형 교육을 받는데, 결과가 극히 미흡하면 직위해제 후 3개월간 심화교육을 하며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으면 직권면직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방준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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