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써달란 주민에 욕설한 공무원…직위 해제
연합뉴스TV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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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달란 주민에 욕설한 공무원…직위 해제
마스크 착용을 요청한 주민에게 욕설을 한 서울 강남구의 한 주민센터 공무원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해당 주민이 폭언을 한 공무원 A씨를 모욕죄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청은 지난 1일 강남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한 주민에게 욕설을 한 A씨를 직위해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고소인 조사만 진행한 상태로 추후 고소당한 공무원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마스크 착용을 요청한 주민에게 욕설을 한 서울 강남구의 한 주민센터 공무원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해당 주민이 폭언을 한 공무원 A씨를 모욕죄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청은 지난 1일 강남구의 한 주민센터에서 "마스크를 써달라"고 요청한 주민에게 욕설을 한 A씨를 직위해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현재 고소인 조사만 진행한 상태로 추후 고소당한 공무원을 불러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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