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 운전 벌금형' 이경 "기소 의견 낸 경찰관 2명 고소"
보복 운전 혐의로 벌금형이 선고돼 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심사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은 이경 전 상근부대변인이 현직 경찰관을 고소했습니다.
이 전 부대변인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보복 운전 기소 의견을 낸 경찰관 2명을 고소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부대변인은 선대위 대변인이었던 2021년 11월 서울 영등포구에서 본인의 승용차를 운전하며 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돼 1심 법원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뒤 항소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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