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미국에 대한 초강경 대응을 천명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재임 기간 김정은과의 개인적 관계가 미국 안보에 도움이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첫 대선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를 하루 앞두고 아이오와주 심슨 대학에서 가진 유세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바이든 행정부의 외교 실정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북한 문제를 언급하며 김정은은 매우 똑똑하고 터프하다며 자신은 김정은과 잘 지냈고 당시엔 안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량의 핵을 보유한 그들과 전쟁을 하려 했지만 결국 우리는 훌륭한 일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재임 기간 김정은 위원장과 세 차례 만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자신이 김 위원장과의 정상외교를 통해 핵전쟁을 막았다는 주장을 계속해왔습니다.
YTN 권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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