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만 관객을 돌파한 흥행작 '서울의 봄'이 올해 아시아필름어워즈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제17회 아시아필름어워즈 시상식 후보 명단에 따르면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은 최고상인 작품상을 비롯해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등 모두 6개 부문 후보에 이름이 호명됐습니다.
이는 일본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와 공동으로 가장 많은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된 겁니다.
이 밖에도 유재선 감독의 '잠'과 류승완 감독의 '밀수' 등 한국 영화 6편이 모두 16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습니다.
아시아필름어워즈는 부산과 도쿄, 홍콩 등 세 국제영화제가 아시아 영화 발전을 위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올해는 오는 3월 홍콩에서 열립니다.
YTN 차정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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